▲ (사진=한컬쳐피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유나가 '한국방송가수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민응원가 '일어나'의 인기를 입증했다.

김유나는 지난 15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방송가수대상'에서 뮤지컬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국방송가수대상'에는 김유나를 비롯해 현철, 송대관, 조경수, 배일호, 유지나, 서지오, 이애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 연예 레전드' 송해가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방송작가상과 연출상은 KBS '전국노래자랑' 정한욱 작가와 원종재 책임피디에게 돌아갔다. 김유나는 BHP와 함께 축하무대를 선보였으며, 시종일관 활기차고 경쾌한 안무와 노래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김유나는 국민응원가 '일어나'로 지난 11월 3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4회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대상'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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