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의 오열 장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이민호 분)은 아버지의 죽음에 목 놓아 오열했다.

해당 장면은 최고 시청률 25.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면 최고의 1분이 됐다.

해당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pro7**** 맘아파하는 허준재 제발 그만 울리고 웃게 좀 만들어주세요 제발" "hyc1**** 아직도 슬프네 우울증 걸릴듯 이민호 오열연기" "emi**** 이민호 눈빛연기 감성연기 장르적 연기의 멋진 콜라보" "post**** 완전 슬퍼 아빠 미안해 연기 잘해서 작가가 계속 울리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