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이 주고 받는 생활용품 선물세트
   
▲ 애경의 명화 콜렉션 선물세트./애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애경은 2017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은 유지하고 디자인과 제품구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 생활용품 종합선물세트를 16일 출시했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인 선물 트렌드로 인해 올 설에는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 있는 생활용품 선물이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특히 이번 애경 설 선물세트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여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도록 1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의 가격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명화 콜렉션'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장미가 든 꽃병'과 '해바라기'를 담았다. 

9000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반고흐의 대표적 작품을 선물세트에 반영해 선물을 주는 이의 감성과 제품의 실용성을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생활에 꼭 필요한 샴푸, 치약, 비누 등을 담은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뷰티 선물세트로 다양하게 구성돼 받는 이를 고려한 선물이다.

또한 최근 합리적 가격대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시대를 뛰어넘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사랑 받는 뷰티아이콘 '마릴린 먼로'와 '오드리헵번'을 담은 생활뷰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아울러 '동의홍삼 선물세트'는 홍삼의 영양을 붉은 에너지로 형상화해 붉은 색상을 감각적으로 디자인에 활용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두피관리에 특화된 기능의 제품을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해 두피모발 관리에 고민이 많은 중년층, 부모님, 은사님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다양한 향기의 퍼퓸 제품으로 구성된 '퍼퓸 스페셜 생활뷰티세트'는 퍼퓸의 향기로움과 산뜻함의 속성에 맞춰 화사한 색채와 세련된 꽃 패턴의 조화를 이룬 유망한 신진작가 '긴리'와 '국형원'의 작품을 담았다. 작가 긴리와 국형원의 대표작인 모네, 수국, 프리지아 등의 꽃 그림을 디자인으로 삽입해 꽃과 제품의 좋은 향이 한데 어울려 고급스러움과 희소가치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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