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근 연예계 커플들의 나이차가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여자친구 조현영을 언급했다.

방송 직후 알렉스와 조현영이 띠동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이들 외에 띠동갑 커플에는 누가 있을까.

KBS2 '월계수 양복점'에서 든든한 모습으로 여심을 훔치고 있는 이동건은 티아라 지연과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13살이라는 나이차를 이겨내고 벌써 햇수로 3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연과 절친으로 소문난 아이유도 11살 연상의 장기하와 연애중이다.

여기에 연일 '럽스타그램'을 선보이는 설리도 14살의 연상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연예인들에게서 유행처럼 나타나는 '나이 차 많이 나는 커플' 현상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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