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DJ로 활동중인 방송인 박명수가 불법음원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해외 유명 DJ 하드웰이 17일 자신의 SNS에 "DJ가 '하드웰 온에어'를 클럽에서 틀었을 때(When the DJ's play @Hardwellonair in the club)"라며 박명수 영상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해당 곡은 지난 6일 정식 발표된 곡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명수가 음원을 구입하지 않고, 하드웰의 팟캐스트에서 무단 추출해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는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kql**** 잘못은 인정하고 한 7주 정도 자숙합시다" "chan**** 사람이 실수할수있는거지 니들은 실수안하냐 우리사회가 이렇게 각팍한 사회구나" "beat**** 즉시 사과하고 무한도전 하차하세요" "morn**** 박명수가 재수없게 걸린거지. 우리나라 많은 DJ들이 저런식으로 허가없이 편집해서 공연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