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마이걸' 현승희가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1020'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현승희가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현승희는 10년 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과거 2010년 현승희가 엠넷 인기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했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승희는 생방송 직전에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지만, 이 방송에서 강승윤, 존박, 허각, 박보람, 김지수, 장재인 등 현재 인기리에 활동중인 가수들과 무대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이 애가 그때 그 승희였구나 (청***)" "진짜 열심히 살았다. 열일했네(ok***)" "이때 박보람이랑 같이 무대했었는데(ba***)" "악뮤 수현이랑도 닮은 듯(tw***)" "장재인, 강승윤, 존박, 허각이랑 동기네(yr***)"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