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GV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CGV에서 ‘지은탁 방 포토존’을 운영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3월 10일부터 진행되는 ‘CGV대전’에서는 ‘지은탁 방 포토존’이 진행되며 인형 메밀군과 나란히 누워 잠들었던 침대, 수능공부를 하던 책상, 데이트 전 단장을 하던 화장대, 도깨비가 선물을 올려두었던 협탁, 도깨비가 앉았던 의자 등 총 21개의 가구를 직접 체험케 해준다.

또한 지은탁 방에 실제 사용된 촬영용 가구를 증정하는 초특급 이벤트도 준비됐다. CGV대전 스윗박스 이용 고객 2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도깨비 촬영용 가구’, ‘일반2D 주중 영화관람권’, ‘일반 2D 영화 주중 7천 원/주말 8천 원 관람쿠폰’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됐다.

CGV대전 이은주 CM(Culture Mediator)은 “드라마 도깨비가 종영했지만 여전히 팬들이 가슴 속에는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살아남아 있는 것 같다"며 "컬처플렉스 활동의 일환으로 도깨비의 여운을 극장에 고스란히 옮겨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이번 행사의 기획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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