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거래소가 선정한 IPO 우수 증권사에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작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는 2011년부터 매년 대표 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을 통해 우수 증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거래소 한 관계자는 두 증권사에 대해 "적절한 평가와 포상을 통해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 시장 활력을 제고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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