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다빈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피겨 싱글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최다빈의 화장 전후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다빈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겨 경기 당시 찍힌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남겼다. 사진 속 최다빈은 진한 공연용 화장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다빈은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평소 사진을 살펴보면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속 최다빈은 피겨 당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순수한 얼굴을 하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떤 모습도 다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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