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2 예능에서 독보적인 귀여움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이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엉아'다운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다을은 유치원의 일일 반장으로 임명됐다.

다을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책을 맡자마자 친구들의 급식 배급을 도와주고 친구의 민원을 전달해주고 솔선수범 줄을 세우는 역할까지 도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스로를 '엉아'라고 칭했던 다을이가 진정한 형으로 거듭나는 순간에 누나팬들은 감격의 마음을 표했다.

특히 최근 이다을이 뛰어난 언어 소통력은 물론 물오른 외모까지 선보여 '엉아美'를 발산하고 있어 묘한 설렘 주의보를 이끌고 있기도 했다.

2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이다을의 팬 커뮤니티에서는 연일 다을이의 영상들이 올라와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한편 이다을은 주변 친구들과 동물들까지 챙기는 넓은 마음, 누나바라기의 순수한 모습을 통해 '대세 베이비'로 자리 잡았으며 착장하는 것마다 완판을 이끌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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