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문라이트'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문라이트’가 제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 작품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라이트’(감독 배리 젠킨스)는 국내 2017년 2월 22일 개봉한 작품으로 흑인소년의 성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많은 비평가들은 ‘문라이트’의 작품상을 예견했으며 그 예측대로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뒀다.
국내 관객들 또한 “함부로 추천 못 할 영화. 연기, 연출, 음악 부문에서 뛰어남” “대사보다는 눈빛에 주목유년기-청소년기-어른 세명의 각기다른 배우가 연기하지만 한 인물임에 전혀 이질감없는 연출과 연기력 끊임없는긴장감과 신선하고 강렬한 무엇” 등 인상적인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문라이트’의 러닝타임은 11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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