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진희 기자] MC진을 초토화시킨 출연자가 등장했다.

   
▲ 6일 방영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는 슈퍼주니어 신동, 러블리즈 미주와 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KBS

6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는 남다른 캐릭터를 가진 출연자가 등장해 MC와 게스트들이 두손 두발 다 드는 상황이 펼쳐졌다.

게스트로 나온 신동은 한 출연자에게 "SM에서 (당신을) 캐스팅하겠습니다"라고 외쳤으며 컬투 정찬우도 "너 대박이다"라고 말하며 기립박수를 선사했다.

이날 닭 우는 소리에 하루를 시작해 염소에게 밥 주고 농사를 지어 이미 굳은살 투성이 손이 돼 버린 열 다섯 살 아들을 둔 어머니, 취미 생활을 즐기다 온몸이 골절되고 절벽에서 굴러떨어지는 남편을 둔 60대 여성, 아기 취급하며 자신의 팔과 다리는 물론 엉덩이까지 더듬는 형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 등의 사연이 공개된다.

가수 슈퍼주니어 신동과 러블리즈의 미주·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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