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벤덴헐크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WBC 한국 팀과 경기 중인 네덜란드 대표팀 선발투수 릭 벤덴헐크가 이대호와 친분을 자랑했다.

벤덴헐크는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생일 축하해 대호 형! 형은 정말 멋진 동료이자 최고의 선수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덴헐크는 이대호와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는 0:3으로 네덜란드가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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