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실업률이 7년 만에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5.0%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월 기준으로 2001년 2월 5.5%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실업률은 25~29세, 50대 등에서 하락했지만 60세 이상과 20~24세 중심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소기업 쓰는데도 연락 안 온다 (dldm****)” “눈높이 낮춰서 중소기업 쓰라는 말, 사무직하지 말고 노동성일하라는 말 하지 말아라 물론 개인 준비성, 실력이 없어서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현 사회문제도 크게 있다고 본다 (mdnb****)” “살려줘... (fbwj****)”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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