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사임당'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조창근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창근은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에서 사임당파 일원 엄치욱으로 분해 신스틸러를 자처하고 있다.

매 회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그의 열연에 국내를 넘어 해외팬들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

조창근은 최근 “갑자기 일본, 대만 분들이 SNS 팔로우 신청이 많아서 당황했었는데, 알고 보니 ‘사임당’의 일본과 대만 시청자였다”며 “일본과 대만에서 ‘사임당’ 인기가 많다고 듣기는 했지만, 주연 배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개인SNS를 찾아 팔로우 신청을 하고, 응원해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창근은 지난 15일 ‘사임당’ 방송에서는 조선시대가 아닌, 현대의 클럽 문지기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