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보통사람'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보통사람’이 시사회 후 줄이은 호평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은 오후 7시 6분 기준으로 예매율 12.3%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 관객 수는 1만3479명으로 한국 영화 예매율로는 2위, 전체 예매율은 3위에 올랐다.
 
‘보통사람’은 최근 열렸던 시사회에서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등 연이은 호평으로 더욱 빠르게 흥행세를 탈 전망이다.

한편 이날 전체 예매율 1위는 ‘미녀와 야수’가 34.1%를 차지했다.

이어 ‘프리즌’이 21.7%로 2위에 올랐으며 ‘보통사람’과 함께 한국 영화의 쌍끌이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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