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진희, 윤현민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드라마에 이어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7일 양측의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백진희와 윤현민이 열애 중이다. 지난해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4월 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예쁜 만남 이어가겠다. 응원 부탁드린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윤현민의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 역시 "윤현민과 백진희가 지난해 4월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7020**** 두 분 모두 사랑스런 매력 축하드려요” “mayq****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 러블리한 커플” “shin**** 암튼 연기할 때 감정이입 되서 사귈 수 밖에 없다더니 맞나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내딸 금사월에서 각각 강찬빈과 금사월 역을 맡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