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보통사람'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보통사람’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의 관객 수는 821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2만9441명을 기록했다.

‘보통사람’은 믿고 보는 손현주, 장혁의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조연 라미란, 강현구 또한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1980년대를 사실적으로 담아내 연일 호평세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프리즌’이 일일 관객 수 8만1335명을 동원했으며 이어 ‘미녀와 야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 관객 수 6만2957명, 6만1594명으로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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