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V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진해 군항제가 개막했다.

지난달 21일부터 피기 시작한 진해의 벚꽃은 벌써 절반 이상 개화한 상태로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이 합동의장사열을 비롯해 군악대 연주, 거리퍼레이드, 의장대 시범 등으로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개한 벚꽃을 보고 인증샷 남기고 하면 좋긴한데 그 과정이 너무 빡세다 그 많은 차하며 사람하며... (qkqa****)” “가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남편은 일 나가고 난 오늘도 독박육아 (baby****)” “와 여긴 벌써 벚꽃 폈구나 우리학교는 다음 주에 벚꽃 축제하는데 (jh_shi****)”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