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 A '오쾌남'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조세호가 ‘오쾌남’에서 재치를 발휘해 유쾌한 면모를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사심충만 오!쾌남’(이하 ‘오쾌남’)에서는 첫 회 게스트로 EXID의 하니와 혜린이 출연했다.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퀴즈라며 EXID의 멤버 수를 물었고 이에 안정환은 7명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EXID는 멤버 다섯으로 구성 돼 있어 조세호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포함 일곱 명”이라고 말해 분위기를 폭소케 했다.

조세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를 비롯해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오쾌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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