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피겨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이 세계선수권 10위에 올라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최다빈은 지난 1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72점, 예술점수(PCS) 58.73점을 받아 128.45점을 기록했다.

이로서 지난 29일 펼친 쇼트프로그램 점수 62.66점을 합해 총점 191.11점으로 종합 10위에 올라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움켜쥐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많이 기대되는 선수네요 (ccoo****)” “다시 피겨의 미래가 자라는 건가? (jaew****)” “포스트 김연아! 아니 제1의 최다빈! 기대가 됩니다!! (wino****)”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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