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프리즌'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프리즌’이 꾸준히 흥행을 기록 중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프리즌’(감독 나현)은 전국 879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17만8006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프리즌’은 누적 관객수 221만4674명의 기록을 세웠다.

‘프리즌’은 검거율 100 %였던 전직 형사 송유건(김래원 분)이 교도소 안에서 나라를 주무르고 있는 정익호(한석규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프리즌’은 탄탄한 스토리로 외화들 속에서도 강세를 나타내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미녀와 야수’로 관객수 23만9570명을, 2위는 ‘프리즌’이었으며, 3위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로 12만9839명의 관객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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