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문재인 후보가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서 압승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민주당의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를 포함해 4차례의 권역별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누적 득표율 57%로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연설문에서 “지역통합·세대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안보와 경제도 함께 챙겨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정권 교체 못하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 (youn****)” “이번엔 확 바꾸는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 (dete***)” ““진보냐.보수냐. 의미가 없습니다. 도덕적이냐가 가장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para****)”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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