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퍼스 픽쳐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2일에는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어느날’ 언론시사회와 최초 시사회를 개최한 이후 최고의 극찬과 따뜻한 응원 세례가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어느날’의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담백한 스토리에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한편 ‘어느날’ 오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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