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간위의 집'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이 관객들의 호평을 계속해서 자아내고 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시간위의 집'은 408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만 4407명을 동원해 한국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5963명.

'시간위의 집'은 스릴러물의 퀸 배우 김윤진의 주연으로 극강의 공포와 인간의 심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으며 또 김윤진의 모성애 연기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해 남다른 감동과 여운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시간위의 집'은 한 포털사이트의 관객들 평점 순위에서 10점 만점 중 9.02점 대를 차지하며 보는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와 2위에는 각각 '프리즌', '미녀와 야수'가 차지했으며 3위는 '라이프', 4위는 '어느날'이 차지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