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아빠는 딸'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아빠는 딸’이 일반 시사회 후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를 담았다.

최근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회원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아빠는 딸’을 관람한 관객들이 윤제문, 정소민의 바디 체인지 연기와 더불어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원, 허가윤, 도희 등 최강 코믹 조연 군단의 활약에 웃음과 눈물을 함께 주는 감동에 매료된 것.

더불어 일반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이 영화 흥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웃겨서 나온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변하는 마법 같은 영화’ ‘간만에 실컷 웃다 왔습니다’ 등의 추천 평점이 이어지고 있어 아직 영화를 접하지 못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아빠는 딸’은 오는 12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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