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젤라 애킨스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무관의 제왕'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마스터스 우승으로 그의 74전 75기가 화제인 가운데 골프 리포터 안젤라 애킨스(31)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약혼식을 올린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안젤라 애킨스가 올해 안으로 결혼 하기로 한 것.

안젤라 애킨스는 현재 '더 골프 채널'의 리포터로 2015년부터 활동 중이며 텍사스 대학교(오스틴)에서 언론을 전공한 재원이다. 또한 텍사스 대학교로 편입 하기 전 텍사스기독 대학에서 잠시 골프 선수로 활동 했었다.

한편 이번 결혼은 안젤라 애킨스의 두번째 결혼으로 안젤라 애킨스는 전 골프 선수 로스 하먼과 첫 결혼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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