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과장 논란이 일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주요 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전략정책회의에서 “우리의 최고 안건은 고임금 일자리 창출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취임 후 6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고 주장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두 달간 새로 생긴 일자리는 31만7천 개로 집계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취임한지 얼마나 됐다고 31만7천 일자리 창출한거도 대단한거 아니냐? (wjst****)” “남의 나라 관심없다 (hanm****)” “일자리 잃은 사람은 더 많을 거다 (love****)”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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