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시간위의 집'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시간위의 집’이 꾸준한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은 전국 151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2186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간위의 집’은 누적 관객수 11만8603명의 기록을 세웠다.

‘시간위의 집’은 미희(김윤진 분)이 25년전 남편과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실종 뒤 다시 그 사건이 있던 집으로 돌아와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시간위의 집’은 감동과 공포,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1위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으로 20만8513명을, 2위는 ‘아빠는 딸’로 3만3395명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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