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규현 SNS/SBS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안성기 첫째 아들 안다빈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민배우' 안성기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안성기,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 전'이 13일 한국 영상 자료원 상암 본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안성기의 장남  안다빈씨가 '슈주' 규현과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안다빈씨는 평소 교육열이 높았던 안성기씨의 뒷바라지에 힘입어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이던 1998년부터 미국 유학을 하였고 이후 2006년 서양화가로 미국에서 화단에 첫 등단하였으며 2009년 미국에서 설치미술가로 등단하였다.

한편 '안성기,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 전' 개막식에는 신성일, 강수연, 송강호, 장동건, 김민종, 양택조, 이경영, 오지호, 김의성, 이한위 신구 등 동료 배우들과 다수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창호 감독을 비롯. 정지영, 김기덕, 이명세, 이두용 등 안성기와 작품을 함께했던 감독들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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