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에서 유아인이 고경표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15일 방송될 tvN '시카고 타자기' 예고편에서 임수정(전설 역)을 따라다니는 고경표(유진오 역)을 목격한 유아인(한세주 역)은 고경표의 멱살을 잡으며 "너 왜 여기 있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고경표(유진오 역)은 "첫 눈에 반했습니다." 라며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의문의 타자기와 경성과 현대를 오가며 벌어지는 타입슬립 미스터리 드라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