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옥택연이 멋진 화보를 공개한다.

옥택연은 최근 쿠바에 위치한 아바나의 대표 명소 말레콘 방파제를 배경으로 남성미 넘치는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청춘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럽게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와 꾸밈없는 표정으로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옥택연은 인터뷰에서 5일 개봉한 영화 '시간위의 집'에 대해 "'믿고 보는 김윤진' 선배와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제안이 들어왔을 때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작품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또 그는 대선배 김윤진에 대해서 "작품의 흐름에 따라 어떤 점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뿐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의 삶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얘기했다.

한편 옥택연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20일 발매되는 '싱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