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홍진영, 전소미와 함께 교복입은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최근 개인 SNS에 "바다~~시원하다~ so cool~"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채영과 가수 홍진영, 전소미가 나란히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채영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상큼한 포즈를 취하며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 사람은 매주 금요일에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