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지은이 '이름 없는 여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쨔잔~ #kbs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학창시절#손여리 #변신 했습니당 오랜만에 교복입으니깐 신나네요 하교후 학교교정에서 찰칵!! 체력도 열심히 관리하고 있고 현장에서도 넘넘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결과도 좋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과정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다니 더이상 바랄게 없어용^^ 감독님들과 스텝분들 배우분들이 서로 배려하고 열정을 다하는 현장이라서 그런 같습니당 이런 뜨겁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감동과 재미를 전할 있도록 최선다할께요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과 기도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름 없는 여자' 촬영 현장에서 교복을 입고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지은은 KBS2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여리역으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