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출연한 방송인 함소원이 환영 받지 못하고 있다.

함소원이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풍문으로 들었소' 특집으로 출연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과 싸늘한 반응을 받고 있는 것.

해당 방송에서 함소원은 中부호와 열애 비화를 통해 "슈퍼카 3대-전용기로 데이트" "평당 5000만원 초호화 아파트 이별 선물"등 한국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로 이질감을 느끼게 하고 또한 중국에서 설현같이 CF 으로 등극 했다는 진실여부 파악이 불가능한 이야기로 자기 과대 포장하는 것에만 치중하는 등 진정성 없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에에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kimt****한국에선 힘들 것 같다" "love****한국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고 가십거리 정도일 뿐" "su88****그냥 중국활동에 전념하길" 1025****한국 활동 자제하심이" "tech****사드로 중국 활동 힘드나? 한국이 뭐 보험인가"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을 하고 있다.

특히 방송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함소원이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한국 활동을 고민 중" 이라고 전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dlth****누가 뜨겁게 관심 줬는데요?" "yang****한국 활동은 웬만하면 안하셨으면" "will****고민 안하셔도 되는데요?" "ppjs****와봤자 좋은 대접 못 받을듯" "kjln****저분 연기력이 안 되는데 무슨"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으로 데뷔 후 이렇다 할 대표 작품이 없었던 배우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H양 비디오' 사건 이 후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활동을 모색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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