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특별시민'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특별시민’이 영화 팬들의 구미를 당기는 요소들로 누적관객 수 120만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특별시민’은 전국 548개의 상영관에서 일일 관객 수 3만5623명을 끌어 모았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선거 공작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와 함께 겁 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해 3선 서울 시장에 도전하며 치열한 선거전의 모습을 다뤘다.

한편 이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83만99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보스 베이비‘가 20만2927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2위에 올랐으며 ’보안관‘은 19만383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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