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비밀 예능 연수원’, 첫 출발 그러나 따가운 시선’...“식상함 그 자체

신생 예능 비밀 예능 연수원이 첫 출발을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과 함께했다.


5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비밀 예능 연수원'에서는 EXID 하니, 비투비 육성재, 위너 송민호, 여자친구 예린 등 아이돌을 비롯한 수많은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식사시간을 이용한 친목도모, 자화상 및 서로의 얼굴 그려주기 등으로 자아성찰, 팀별 댄스배틀을 마친 출연진은 마지막으로 소통의 장을 벌였다.


비밀 예능 연수원은 아이돌들의 우정과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리프레시하는 예능 연수 버라이어티이다.


그러나 많은 누리꾼들은 bbcc**** “제목부터 바꾸지 아이돌 짝짓기로”, isgg**** “2000년대 초반 예능 보는줄 댄스배틀에 어거지로 러브라인 만들기 식상함 그 자체”, asdl**** “아이돌판 우결이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적인 눈초리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한편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비밀 예능 연수원'은 전국 기준 12.6%, 24.1%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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