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오늘 방송 될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우려와 체념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늘 6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숨겨진 비자금을 추적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기업으로부터 무려 592억의 뇌물을 수수한 것을 비롯해 18가지의 혐의로 기소가 됐음에도 여전히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민원 해결에 힘썼을 뿐"이라며 제기된 의혹과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 그 의혹이 풀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항상 의혹만 남긴 채 끝나는 것 지겹다”, “다른 주제를 차라리 다뤄주자”, “차라리 미제사건을 다뤄주라”,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등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의혹이 남는 다는 것은 국민에게 관심이 생기는 올바른 일이라며 옹호하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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