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 (사진=BF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소아가 주인공을 맡은 단편 영화 '김감독'(감독 김미경) 70 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부문에 초청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이소아가 소속 BF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배우 이소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김감독 영화제에 진출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연기 활동을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전했다.


'김감독' 5 22 이후 칸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며, 비경쟁 단편영화부문에는 '김감독' 외에 '인터뷰-사죄의 날', '백천', '아리', '모던 러브' 초청됐다.


'김감독' 김미경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영화감독 지망생인 미경(이소아 )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꿔 완중(김중기 ) 기문(김재철 ), 사람의 술자리에서 일어나는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김감독' 초청 국제영화제는 이번에 70회를 맞아 5 17일부터 5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소아는 영화 '소수의견', 드라마 '애인있어요', '당신만이 사랑',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연극 '소년B' 출연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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