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조저택살인사건'포스터/씨네그루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이 내일(9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중 예매율 2위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3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6.5%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영화 예매율 2위이자 전체 예매율 5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외화 속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인 '보안관'과 함께 선전을 이어 가고 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한편 이날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21.2%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으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2위, '보스 베이비'는 3위, '보안관'이 16.3%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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