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성현아의 과거 인터뷰가 시선을 모은다.

성현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성매매 논란으로 인해 3년 동안 법정공방을 벌였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가족들의 지원 아래 꿋꿋이 버틸 수 있었다고.

그는 “진실이 밝혀질 거라는 믿음으로 의지로 버텼다”라며 “가족이 없었다면 그마저도 불가능 했다. 되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마치 태풍의 눈처럼 주변엔 휘몰아치는데 혼자만 담담했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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