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 물로 극장가에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정식, 김휘)은 전국 459개의 스크린에서 총 2만5442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누적 관객수 11만5090명을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 등의 탄탄한 연기와 함께 색다른 스토리를 보여주며 영화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에이리언: 커버넌트’로 8만2420명의 수치를 나타냈으며, 박스 오피스 3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로 4만6716명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