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진학을 위한 10가지 최신 입시전략 수록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현 입시체제의 중심은 수시다. 도입 초기부터 수시의 선발비율은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이어왔다. 올해인 2018학년도 수시는 역대 최대인 73.7%의 선발비율을 나타내며 규모면에서 정시를 압도하고 있다.

수시 지원을 위해 준비할 것이 많은 수험생에게 주어지는 시간과 기회는 한정적이다. 확실한 목표와 달성계획 없이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면 자칫 ‘두 마리 토끼’를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 2018학년도 '대입은 전략이다!' 책 표지 /사진=거인의어깨 제공


국내 입시컨설팅 전문기관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가 이번에 출간한 ‘2018학년도 대입은 전략이다!<부제: 명문대 진학 전략 10선>’는 수시와 정시 전반의 내용을 균형 있게 다룬 입시전략서다. 거인의어깨는 매년 발간하고 있는 대입 전략서 '대입은 전략이다!'의 2018학년도 개정판을 19일부터 출간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정판은 '부제: 명문대 진학 전략 10선'의 타이틀로 출간되며, '국내 1호 입시 컨설턴트'로 알려진 저자 김형일 연구소장이 엄선한 명문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20가지 전략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본편'과 '부록'으로 구성된 이 책은 '본편'의 10가지 전략에서는 입시의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필수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들을 설명해 입시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부록'에서는 2018학년도 입시 변화와 전망, 합격사례, 분야별 전문가의 지원 전략을 안내하여 독자들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을 수 있도록 컨텐츠가 구성돼 있다.

이번에 출간된 '2018학년도 대입은 전략이다! 부제: 명문대 진학 전략 10선'은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전형)이나 학습법에 치우쳐 서술된 시중의 입시 서적들과는 차별화된다. 입시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서술로 독자의 준비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전형 선택 및 전략 설정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독자들은 입시정책 및 대학의 전형 변화에 맞춰 스스로 효율적인 입시 대비전략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준비 과정에서도 모의고사, 내신 등의 성적과 비교과 관리 상황에 변화가 발생했을 때 목표 대학과 준비전형을 탄력적으로 응용·수정해 나가며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학년도 대입은 전략이다! <부제: 명문대 진학 전략 20선>'은 전국 서점과 온라인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판매가는 1만6000원 이다.  

   
▲ 김형일 거인의어깨 연구소장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는 국내 입시제도에 수시가 도입된 초기부터 최초로 국내에서 유료 입시 컨설팅을 도입한 입시 컨설팅 전문기관이다. 대입에 '전략'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 했으며, 이러한 진학 노하우를 담아 2004년도부터 '대입은 전략이다!'라는 제목으로 매년 입시 전략서를 출판해 왔다. 해마다 개정판을 발간하며 입시 실정에 따라 컨텐츠와 내용은 개편된다.
 
저자인 김형일 연구소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대학원 OLP과정과 한양대 경영대학원 AMP과정을 수료한 대학입시 전문 컨설턴트다. 그동안 세계일보 대입전략 칼럼니스트, SBS CNBC 교육자문위원, 한국경제 교육자문, 중앙일보 프리미엄 대입전략 칼럼니스트 등의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의 대표(교육)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