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롯데시네마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인기리에 상영 중인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다 더 실감나게 즐기기 위해 4D3D 또는 ATMOS 버전으로 관람 시 특별 요금이 적용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는 영화 속 장면에 따라 좌석에 직접 느껴지는 바이브레이션, 모션 효과, 바람, 빛, 물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오감을 자극하며 영화 속 장면에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 ‘SUPER 4D’와 입체적이고 선명한 영화 음향을 구현하는 ‘ATMOS’는 롯데시네마가 자랑하는 기술이 집약된 특수 상영관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를 더 생생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예매 경품 이벤트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예매 시 추첨을 통해 오리지널 굿즈 세트가 증정된다. 노트, 파우치, USB 등 영화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잘 담긴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예매 이벤트는 6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6월 8일 에 발표된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은 전설적인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뎁)의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죽은 자들을 이끌고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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