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 I 페스티벌', '사랑의 메신저' 등 청소년들 공헌사업에 지원
   
▲ 골든블루가 지난 25일 골든블루 서울지사 서미트홀에서 한국청년회의소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한국JC 김호탑 중앙회장(왼쪽)과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오른쪽)이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든블루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국내 위스키 기업 골든블루가 지난 25일 골든블루 서울지사 서미트홀에서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며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7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에는 한국JC 제 66대 김호탑 중앙회장과 JCI 제 54대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한 전국 지구 JC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1월 한국JC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여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YOU & I 페스티벌'과 재외동포 어린이 무료 심장병 수술사업인 '사랑의 메신저',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이번 사회공헌기금이 한국 대표 청년단체인 한국JC가 시행하는 소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골든블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한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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