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대립군'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1일 ‘대립군(감독 정윤철)’은 예매율 20.7%(오전 7시 9분 기준)를 나타냈으며, 예비 관객 수 4만8669명의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대립군’은 외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따돌리고 예매율 2위에 랭크돼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 예매율 1위는 ‘원더우먼’(34.7%)이 차지했으며, 3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으로 17.8%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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