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다해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프랑스에서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과 함께 이다해의 '주당' 인증 사진들이 화제다.

한 매체가 세븐과 이다해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일대에서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기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한 가운데 이다해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들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해당 사진들 속에는 이다해다 와인명과 맥주캔을 들고 동료 연예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다해는 주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마실 만큼 마신다"며 "주당이라기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왕꽃선녀님' 등 선생님들과 작품을 많이 했다. 선생님들과 술 마시면서 '취하면 안 돼'라 생각하며 먹었다. 긴장 상태에서 마시다 버릇을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주당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술을 좋아한다. 일이 없을 때는 자주 마신다"고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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