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이크 티오테/뉴캐슬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체이크 티오테가 훈련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축구팬들의 다양한 말을 보내고 있다.

티오테는 6일(한국시간)오후 훈련도중 쓰러져 병원이 옮겼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떠나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팬들은 "뉴캐슬 소속 당시 시원한 중거리 슈팅을 잊지 못할겁니다(스***)" "머나먼 타지에서 죽음을 맞는것도 참 슬픈일인 듯(T***)" "맘에 드는 선수였는데... 부디 천국에서 꽃길만 걷기를 걷기를(닥***)" "충격이다. 선수들 훈련이나 경기 중에 쓰러져서 식물인간되는 경우 가끔 있는데 원인이 뭘까(꿀*)" " "감명 깊었던 선수였는데...(줄***)" 등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그는 올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베이징 쿵구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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