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 DNA의 정점인 랭글러가 시소 코스를 통과 하고 있다./ 사진=지프 제공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지프의 고객소통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7'이 지난 3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막을 열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자유와 모험을 즐기는 '지프 캠프'는 지프 오너들은 물론 오프로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해 즐길 수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참가한 고객들은 오프로드 DNA의 정점이라 불리는 랭글러(JK)를 통해 극한의 오프로드 코스를 차례차례 통과하고 두려운 코스중 하나인 시소코스 역시 거뜬하게 통과했다. 

시소코스는 동과 도중 차량을 정차하고 위치가 변경된 후 다시 차량을 움직여야 하는 난코스 중 하나다. 이런 난코스를 진행요원의 지시에 따라 차례차례 통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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