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 신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거래 기본인 신용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자신의 신용관리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터득해 평소에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오는 8일부터 금융소비자정보포털사이트 '파인'에 신설되는 전국민 신용교육 코너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또는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신용의 기본개념과 신용평가 정의, 기준 및 평가항목, 신용관리 수칙, 신용 평점 상승법 등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신용조회회사 나이스평가정보(NICE)와 코리아크래딧뷰로(KCB) 웹사이트에도 동일한 콘텐츠가 게시된다.

해당 온라인 신용교육 콘텐츠를 모두 수강한 사람에게는 금융 명의보호 서비스 3개월 이용권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img1]
[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다른기사보기